'라디오스타' 곽시양, 김소연에 사심 이때부터? 찰싹 달라붙어 밀착 스킨십

입력 2016-01-14 09:59

라디오스타 곽시양 김소연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곽시양과 김소연이 심상치 않다.

곽시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1월호' '#야옹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매거진 화보 촬영 중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셀카를 촬영한 것. 사진에서 곽시양과 김소연은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시양은 김소연에 대한 사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가상 아내 김소연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며 진심을 털어놨다.

곽시양은 "사적으로도 종종 연락한다"며 "얼마 전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려고 하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몰라서 연락했다. 그래서 백화점에서 잠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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