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직영리조트 13곳 이용 가능한 회원권

입력 2016-01-14 07:00
유망 분양 현장


한화리조트가 설악쏘라노, 해운대티볼리, 평창휘닉스파크, 제주, 경주, 사이판 월드리조트 등 국내외 직영 리조트 13곳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새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상품에 따라 1~2년간 요금의 25~50% 할인 혜택을 준다. 설악워터피아, 경주온천스프링돔, 제이드수목원 등 부대시설 무료 이용권과 아쿠아리움, 골프장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리조트는 최근 설악쏘라노, 대천파로스, 해운대티볼리, 용인베잔송 등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올해는 1조원가량 투자해 양평리조트를 대규모 온천워터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개인 옵션형 회원권의 계약기간은 10년으로, 계약이 끝난 뒤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거나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는 경남 거제시와 2018년 완료 예정인 거가대교 관광지 조성사업에 참여해 열세 번째 직영리조트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회원권은 △개인(1450만원) △패밀리(1980만원) △디럭스(2600만원) △로열(4730만원)이 준비돼 있다. (02)755-2435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