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열차승차권 예매, 오는 19일부터…"유의할 점은?"

입력 2016-01-13 18:32

설날 열차승차권 예매

설날 열차승차권 예매가 오늘 19일부터 실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코레일은 설 열차승차권을 오는 19∼20일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고 밝혔다.

19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20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3시까지, 지정된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ARS 포함), 자동발매기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예매에 성공한 경우 21일부터 24일 내에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결제가 되지 않으면 티켓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또한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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