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나섰다

입력 2016-01-13 17:36
[ 심은지 기자 ] 한국증권금융(사장 정지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금융에서 예비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자인 신화웰스펀딩(대표 이재석)과 유캔스타트(대표 김정환), 인크(대표 고훈), 팝펀딩(대표 신현욱), 펀딩포유(대표 강명재·이규진) 등 5개사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크라우드펀딩 제도는 벤처 창업자가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소액 투자자를 모집하는 제도로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한국증권금융은 청약증거금 관리기관으로 예비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자와 업무 개시를 준비할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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