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정민, 생생한 겔마스크 체험 "나 얼굴 그렇게 안 길어" 폭소

입력 2016-01-13 16:00

택시 김정민

'택시'에 출연한 배우 김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겔마스크 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천연 겔마스크 기계를 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갓 만들어진 토마토 겔마스크를 얼굴에 붙였다.

김정민은 MC들의 우려와 달리 팩이 얼굴에 잘 맞자 "나 얼굴 그렇게 안 길다. 내가 이문세 선배님이냐"고 말한 뒤 얼굴에서 팩이 흘러내리는 걸 보고 "손으로 잡고 있지 않으면 계속 흘러내린다. 계속 누워있어야 한다. 이게 바로 리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픈 가정사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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