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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젤리킹' 시리즈의 후속작 '젤리킹 : 점프의 신'을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지난 6일 공개되었으며, 애플 앱스토어로는 2월 중에 즐길 수 있다.
'젤리킹 : 점프의 신'은 주인공 젤리가 세계 정복을 위해 정상에 올라가는 것을 돕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스마트폰을 좌우로 조작해 젤리가 발판을 밟는 것을 도우면 된다. 조작 방식은 간단하지만 올라간 높이를 갱신하며 게이머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젤리킹' 시리즈는 전세계 10대 게이머에게 특히 인기다. 2016년 1월 기준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에 맞춰 '젤리킹 : 점프의 신'은 전작이 흥행한 미국, 러시아, 브라질 등에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 '젤리킹' 시리즈의 인기는 스마트스터디 게임 분야의 쾌거"라며, "'젤리킹 : 점프의 신'에 이어 지난 12월에 인기리에 CBT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인 대작 RPG '몬스터 슈퍼 리그'로 게임 분야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스터디는 교육과 게임을 함께 다루는 글로벌 모바일 스타트업으로, 유아 교육 앱 '핑크퐁' 시리즈가 현재 전세계 9,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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