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주 교수, 발효음료 '전형주교수의 채움365' 출시

입력 2016-01-13 10:45
수정 2016-01-13 14:15
<p>건강관련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중인 전형주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전형주 교수의 채움365' 발효음료를 출시했다.</p>

<p>(주)청인나라에서 출시된 '전형주 교수의 채움365'는 국내 유산균, 효소 최고전문가로 알려진 박세준 힐링바이오 회장의 특허인 신균주 유산균(SJP)과 명월초, 천년초, 헛개열매, 가시오가피 등의 식물성 원료를 결합한 발효음료다.</p>

<p>최근 여러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생뒤집기 자가계발서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도서를 출간해 많은 관심을 받은 전형주 교수는 '채움365'의 주원료인 명월초에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다양한 성분 및 비타민 C, 비타민 E를 비롯한 항산화성분이 다량 함유돼 노화방지, 피부재생, 항염기능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p>

<p>이외에도 명월초에는 당뇨와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들이 발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이 음료의 주원료인 천년초는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함유돼 면역력에 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영양성분이 질병을 예방하며 젊음과 건강을 지켜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p>

<p>특히, '채움365'의 로고 글씨는 국내 대표적인 소설가인 김홍신씨가 사람을 형상화해 직접 손글씨로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전형주 교수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주는 맛있는 건강음료를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는 교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p>

<p>전형주 교수는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박사출신으로 서일대 식품영양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p>

<p>현재 JTBC '힐링의 품격'에 식품영양 전문가로 고정출연중이며, MBC '기분 좋은 날',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비타민' 등 다양한 방송과 뉴스에 출연을 했으며, 현재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에 '전형주의 헬스포유'라는 타이틀로 건강칼럼을 연재하고 있다.</p>

<p>저서로는 최근 베스트셀러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체형관리학' '피부미용과 영양' 등이 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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