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L7 명동' 개관식 가져독특하고 세련된 시설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호텔에 녹여내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은 오늘 12일 'L7 명동' 개관식을 가졌다. 롯데호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L7 호텔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시설과 친근하면서도 정감 어린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는 호텔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정구호 패션 디자이너, 아티스트 '토드 홀로우백', 사진작가 '사이이다', 하진영 파라스코프 대표 등이 브랜드 개발에 참여했다. 지하 3층, 지상 21층의 스탠다드, 슈페리어, 스위트 3가지 타입을 비롯해 총 245실 규모로 한류 열풍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시내 쇼핑의 중심지이자 경복궁, 인사동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명동에 위치한 만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트렌드 세터들과 관광객들의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는 "L7은 단순한 투숙 공간을 넘어 삶의 가치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인들과 함께 삶의 여유를 나누며 휴식을 누릴 수 잇는 공간으로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L7이 대한민국의 관광, 문화, 쇼핑의 1번지인 중구 명동에 1호점을 개관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L7 명동이 중구 명동 지역의 관광객 유입 증대 및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호텔롯데/ L7 명동 개관식 중 테이프 커팅식.L7 명동 개관식에는 최창식 중구 청장,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롯데정책본부 운영 실장 황각규 사장 등 초청 내외빈과 호텔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L7 명동에서는 개관을 맞아 2016년 3월 31일까지 'L7 오픈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 빌라드샬롯 조식2인, L7 시그니처 칵테일 2잔과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L7 스페셜 키트 1세트로 구성되며 1월 1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7 머그컵 2잔과 가능시 패밀리 트윈 객실로의 무료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각종 개관 기념 혜택 및 케이 뷰티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17만 7천원으로 세금 별도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