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아버지인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은 1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회원 가입을 확인하는 인증패를 받았다. 이는 올해 첫 번째 울산 회원이자 총 52번째 울산 회원이 된 것.
김 회장은 평소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청소년들과 소년·소녀가장도 돕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딸 김태희 역시 무료배식 봉사활동, 자폐아 감각 치료 수업, 성금모금 등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봉사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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