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롤모델 김연아, 홀터넥 드레스로 엿보는 가녀린 어깨+여왕의 각선미

입력 2016-01-11 11:49
수정 2016-01-11 11:55

유영 롤모델 김연아 화보 공개

피겨선수권대회 1위를 차지한 유영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롤모델 김연아의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김연아는 엘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촬영 컷에서 김연아는 홀터넥 스타일의 롱 드레스를 입고 소파 위에 앉아 있다. 그는 가녀린 팔과 다리 라인을 드러내며 '여왕의 품격'을 봄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 빙상장에서 열린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찾아 1위를 거머쥔 유영 선수를 격려했다.

김연아는 "(유영이) 지난해부터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부상만 없다면 실력이 더 빨리 향상될 것 같다. 지금 잘하고 있고 남은 시간도 많으니 열심히 준비해준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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