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팜: 크루톤', 2월초 출시…사전예약 하세요

입력 2016-01-11 11:38
<p> 모빌팩토리(대표 배영진)는 에니쉬(대표 안도쿠 코헤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농장경영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마이리틀팜: 크루톤 for Kakao'의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마이리틀팜은 독창적이고 귀여운 취향저격 캐릭터 '크루톤'과 함께 다양한 농작물과 요리들을 생산하고, 자신만의 농장을 꾸며나가는 '힐링 농장 게임'이다. 작은 유리병 속 세상 '보틀아일랜드'라는 신비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소셜게임의 재미를 살려 다른 유저들과 협동과 경쟁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농장경영 SNG로는 드물게 3D 그래픽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의 행동에 반응하는 생동감 넘치는 표현과 연출이 특징이며, 300종이 넘는 다양한 테마의 장식들을 이용해 유저마다 개성 있는 나만의 귀엽고 예쁜 농장을 꾸밀 수 있다는 점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사전예약페이지(http://mylittlefarm.co.kr)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정식 출시 후 선물로 제공하며, 출시 직후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마이리틀팜은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2월초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qlt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빌팩토리는 2012년 11월 넥슨의 실무급 인재들이 뜻을 합쳐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서울과 상해에 각각 법인을 설립하여 독립적인 사업을 진행하며 넥스트플로어, 캡스톤파트너스, NHN Investment 등으로부터 약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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