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해양환경관리법 등 최신사례 반영, 교육품질 선진화 주력"</p>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해양환경교육원은 11일 선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해양오염방지관리인 교육을 실시한다.</p>
<p>해양환경관리법에 의거,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해양산업 종사자 중 해양오염방지관리인 업무를 수행하는 자가 정기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p>
<p>부산 영도구 해양클러스터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은 정부로부터 교육을 위탁받아 2011년부터 6년째 운영해오고 있다.</p>
<p>올해는 개정된 해양환경관리법에 대한 내용 및 교육 관련 최신 사례들을 반영해 교재를 개편하고, 실습교육 개선 등 교육품질 선진화에 주력했다.</p>
<p>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5년간 교육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선진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보다 더 실용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한편 교육원은 선진 교육 시설을 활용한 고객만족도 향상 및 현장 실습형 교육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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