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적정성평가 잇따른 1등급

입력 2016-01-10 22:48
수정 2016-01-10 22:50
대구파티마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1차 수술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와 ‘제1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각 동일종별 70.25와 93.51에 비교하여 93.8, 98.76이라는 높은 종합 점수로 1등급을 인정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COPD 표준치료 기준을 지표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이 주요 평가대상이다.‘위암적정성 평가’는 청구명세서, 조사자료 등을 활용하여 구조부문, 과정부문(진단적 평가, 수술, 보조 항암화학요법), 결과 부문을 평가하였다.
최근 수술의 ‘제1차 수술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와 ‘제1차 위암 적정성평가’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및 유소아 급성 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급성기 뇌졸중평가 1등급을 이은 1등급으로 나타났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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