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월에도 개소세 혜택 연장…60개월 무이자 한번 더

입력 2016-01-08 13:11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에도 전 차종에 대해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적용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개소세 할인 혜택을 1월에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티구안, 골프, CC 등 일부 모델에 대해선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골프 GTD와 골프 GTI는 무이자 할부 기간을 60개월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골프 2.0 TDI 블루모션은 3450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48개월 무이자로 살 수 있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도 48개월 무이자로 판매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개소세 인하 혜택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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