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드래곤', 유저 편의기능 개선-신규캐릭터 추가

입력 2016-01-08 10:44
<p>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에브리펀(대표 김도훈)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재미보장 RPG '라스트 드래곤'에서 새해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도입, 유저 편의성 강화를 위한 튜토리얼 및 일일 퀘스트, 연계 스킬 연출 기능이 개선됐다.

우선, 파티 구성을 통한 전략적 재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툴린'과 '레잔', '지번' 캐릭터를 새롭게 추가했다. '지번'은 적의 출혈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바람 속성을 지닌 마법사 '툴린'과 공격수 '레잔'은 마비에 걸린 대상에게 특화된 능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영혼의 탑'의 스테이지를 최대 8단계까지 확장하고, 일정 조건 달성 시 영웅 캐릭터를 100%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 시스템을 추가했다.

조이시티는 오는 15일까지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유저에게 '5성 일반 보석 뽑기권' 과 '3성 캐릭터 뽑기권', '골드(게임캐?' 등을 차등 지급한다. 또, 보석숲에서 '빛나는 보석(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을 2배로 증가시키고, 주말 동안 영혼의 탑을 공략하는 유저에게 '영혼석(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미보장 RPG '라스트 드래곤'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astdragon.joycity.com)및 카페(http://cafe.naver.com/thelastdrago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