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잘생겼다는 말, 그만해도 된다" 이유 들어보니 '반전'

입력 2016-01-08 09:07
수정 2016-01-08 09:13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에게 "잘생겼다는 말이 최고냐"는 질문
을 받고 긍정의 뜻을 표했다.

당시 정우성은 "이미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니까. 이제 그만 말해도 될 것 같다"라며 "그것에 반기 들면 쿠데타 수준"이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우성 김하늘이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일 개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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