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리마인드 웨딩, 대박이 엄마아빠 비쥬얼이 '대박이네'

입력 2016-01-07 22:08

이동국 이수진 리마인드 웨딩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결혼 1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동국과 이수진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이 담겨 있다. 핑크색 턱시도를 입은 이동국과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수진이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2005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재아, 쌍둥이 딸 설아·수아, 아들 시안(대박이)을 두고 있다.

현재 이동국은 아이들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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