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앞두고 연하남과 뽀뽀사진 공개?…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6-01-07 15:59
수정 2016-01-07 16:00

황정음 결혼

배우 황정음이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결혼 계획을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이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열아♥알라뷰.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한 남자와 뽀뽀하기 직전의 사진을 공개했다.

양한열은 황정음이 김해진역을 맡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에서 박서준의 아역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며 "양가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결혼을 권유,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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