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2개 상장사 대주주, 지분 매각 금지 시한 연장…스마트폰 이용자 9억명 돌파

입력 2016-01-07 09:51
[ 조아라 기자 ] ▲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 42개 상장사 대주주, 지분 매각 금지 시한 연장 발표

중국 증권시보는 6일 저녁 기준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 42개 상장사 대주주가 지분 매각 금지 시한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고 7일 보도했다. (증권시보)

▲ 중국 스마트폰 이용자 수 사상최대, 9억 명 돌파

증권시보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중국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9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보도했다. (증권시보)

▲ 중국 국무원, 역외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신설

증권시보는 6일 리커창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역외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증권시보)

▲ 주식발행등록제 실행 방안, 이달 내 발표 예정

상해증권보는 6일 중국 주식발행등록제의 구체적 실행 방안이 이번달 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해증권보)

▲ 완다그룹, 2조7000억 원 투자해 국제병원 설립

신징바오는 7일 중국 완다그룹이 150억 위안(약 2조7000억 원)을 투자해 상하이, 청두, 칭다오 세 곳에 국제적인 종합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신징바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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