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고객감동경영대상에 9년 연속 종합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속적으로 ‘고객제일 현장경영’의 경영방침을 추진하며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한 결과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은 ‘고객제일·현장중심’의 경영방침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으며, 직원들 스스로 ‘은행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더욱 확고히 해 우리은행을 진정한 ‘강(强)한 은행’으로 만들 것을 당부한다. 영업점마다 고객만족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인 ‘CS리더’를 임명해 영업점 직원들의 서비스 관리 및 자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CS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CS리더 Start-Up 연수’를 실시했으며, 주요 연수과정에 CS교육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우리은행의 CS교육은 최근 금융권 최초로 연수과정의 상표등록출원을 완료한 ‘CSales, PSales, PIM(Personal Image Management)’ 연수콘텐츠를 기반으로 의무연수 과정에 CS와 세일즈를 접목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와 마케팅 역량 향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우리은행은 영업점에 방문하는 고객의 상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실시 중인 고객만족도 평가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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