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택·무역사업으로 시작한 제이비컴퍼니(대표 배재준·사진)는 파나소닉, SANKEN, 케뮤(KMEW) 등 해외 유명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국내에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케뮤의 외벽재는 변색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에 강한 코팅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색이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아름답게 유지되고 오염에도 강하다. 또 일반 외벽재에 비해 무게가 절반 이하여서 지진 등의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적고 안전하다. 제이비컴퍼니가 공급하는 세라토피아는 세라믹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보다 이상적인 세라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독특한 재질과 새로운 도장기술을 활용한 섬세한 표현, 색깔 조합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다.
제이비컴퍼니는 건축자재 공급에 이어 경기 여주에 2018년까지 전원가구 50채를 지을 계획이다. 요정이라는 뜻의 천연원료 클렌징 화장품 브랜드 ‘아리아’를 출시해 해외 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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