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 윤경은·사진)은 고객만족경영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2007년 처음 이 상을 받은 이후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고객감동경영을 꾸준히 실천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현대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매체인 ‘able ACE’의 해외주식매매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하나의 관심종목 화면에서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재무제표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한 자동 종목검색, 이익실현 및 손절매 자동주문 등 다양한 기능도 추가로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 모바일에서도 기존 대표 앱(응용프로그램) ‘Smartable’과 통합해 주식매매뿐 아니라 금융상품, 해외주식매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 시스템을 개발, 올해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 able Loan 해외주식담보대출’은 해외주식을 대상으로 대출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긴급한 자금 수요로 해외주식을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10월 출시했다.
작년 8월부터 실시한 현대증권 ‘olla, 부자되기 캠페인’은 저금리시대를 맞아 다양한 금융정보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캠페인으로 누적 방문자가 26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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