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기업인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사진)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트루젠, S+, 테이트 등 일곱 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조이너스는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으로 도시 여성의 삶을 표현하는 여성 정장 브랜드다. 꼼빠니아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이용해 여성성을 강조한 브랜드다.
예츠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20~30대의 감성과 개성을 만족시켜준다. 여기에 현대적이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예스비까지 총 4개의 여성복 브랜드가 있다. 또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인 트루젠과 개성을 강조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남성복 브랜드 S+까지 총 2개의 남성복 브랜드가 있다.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는 고전과 현대의 재해석을 통한 조화를 강조했다.
인디에프는 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이너스는 ‘헤세와 그림전’ 프로모션을 지원했고, 테이트는 예술의 전당 ‘안토니 가우디전’ 프로모션을 진 璿?고객들과의 문화적 소통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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