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토리] 정말 치킨집 차릴 준비됐나요~

입력 2016-01-06 14:51
수정 2016-06-09 08:51
"향수보다 기름 냄새가 좋아요…삼시세끼 치느님"
비프랜차이즈 치킨집으로 살아남는 법
화곡동 맛집 '엉짱윤 치킨'


'기승전 치킨집', '은퇴 후 치킨집'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말 치킨 가게 차릴 준비 되셨습니까?

뉴스래빗이 비프랜차이즈 치킨 가게로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는 사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치킨집, 정말 아무나 하는 거 아니네요. 백윤희 엉짱윤 사장님(27.여)의 이야기를 보신 후 개업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백윤희 엉짱윤 사장은 지난해 '배달의민족'에서 개최한 자영업자를 위한 연말 시상식 '2015 대한민국 배달대상'에서 성공업소 인터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백 사장은 개업 8년만에 월 3000만원의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닭강정 소스를 개발해 닭강정 전국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많은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가게를 확장 이전할 계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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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김현진·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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