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비키니 사이로 노출된 풍성한 볼륨감+엉밑살 '화들짝'

입력 2016-01-06 10:00
수정 2016-01-06 13:45

이동휘 정호연 열애

배우 이동휘와 열애중인 모델 정호연의 몸매가 화제다.

정호연은 과거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촬영차 떠난 발리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호연은 에스닉한 비키니에 티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바다를 향해 서있다. 비키니 사이로 엿보이는 탐스러운 바디라인은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이동휘와 정호연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살 나이를 극복하고 수 개월째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 오는 중이다.

밝고 재치있는 성격의 두 사람은 외부에서도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동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긴 하나 구체적인 부분은 회사에서도 알지 못한다"며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게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동휘는 현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동룡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옷 잘입는 스타'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에서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호연은 2013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눈도장을 받아 왔다. 현재 업계에서 가장 핫한 모델 중 하나다. 온스타일 새 패션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에도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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