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첫 여성 인재 영입, 김선현 차의과대학교 교수 입당

입력 2016-01-06 09:41
김선현 차의과대학교 교수가 6일 더불어민주당(더민주)에 '인재영입 4호'로 입당했다.

김 교수는 문재인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이후 영입한 첫 여성이다. 김 교수는 현재 세계미술치료학회 회장과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7년간 임상미술치료를 하고 경기도 안산 트라우마센터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돌보는 등 현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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