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증량에 매출 20% 증가

입력 2016-01-05 17:59
최근 가격 변동 없이 제품 중량을 늘린 오리온 초코파이(사진) 매출이 크게 뛰었다. 오리온은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의 지난달 매출이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같은 달 매출 83억원보다 21% 많다.

오리온은 지난해 10월 가격 인상 없이 초코파이 1개당 중량을 35g에서 39g으로 늘린 것이 최근의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