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가족, '하룻밤 2200만원' 호화여행 즐겨

입력 2016-01-05 09:57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가족이 태국에서 호화 여행을 즐겼다.

미국·영국 등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는 최근 6명의 아이들과 함께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보냈다.

이들은 태국 유명 휴양지인 푸켓 인근 고급 빌라를 통째로 빌렸으며, 이 곳은 하룻밤에 1만 8000달러(한화 약 2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란젤리나 부부는 요트, 수영 등 레저 스포츠를 비롯해 골프, 쇼핑, 유적지 관광 등을 즐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2월 20일부터 3일 간 베트남에서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 관광객들에게 찍힌 사진에서 부부는 보트를 타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개최된 캄보디아 영화제 참석차 현지에 머무른 뒤 바로 베트남에 입국해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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