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종근당이 올해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로 5일 증시에서 상승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2% 올라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종근당의 실적 성장 가능성에 비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승호 연구원은 "종근당은 최근 총 2250억원 매출 규모의 신약을 도입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38.8%, 영업이익은 50%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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