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출발

입력 2016-01-04 13:57
<p>동서발전이 새해 첫 출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p>

<p>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새해를 맞아 4일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나누는 '행복 떡국 드림(Dream)'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p>

<p>이날 행사는 장주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새해 업무 첫날 봉사활동을 통해 2016년 한해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있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시행됐다.</p>

<p>앞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에 겨울철 에너빈곤층에게 난방에너지를 지원하는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p>

<p>아울러 소외계층에게 태양광설비를 후원하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 노후전기시설 보수 및 단열공사 등 재능기부 활동인 '굿네이버' 봉사 등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p>

▲ 장주옥(왼쪽 세 번째) 사장과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떡국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활짝 웃고 있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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