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성훈이 ‘아이가 다섯’ 캐스팅됐다. 1월4일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성훈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KPGA 상금랭킹 1위에 빛나는 모델겸 프로골퍼 ‘김상민’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성훈이 맡은 김상민은 톱모델에서 프로골퍼로 전향해 현직 골프 선수이자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는 인물. 뛰어난 골프 실력과 품행까지 겸비한 인물이지만 알고 보면 모든 것이 자신의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착각에 빠진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성훈은 “김상민이란 캐릭터는 완벽해 보이지만 파고들면 인간미가 넘쳐 꼭 연기해보고 싶은 인물이었다.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색다른 면을 김상민을 통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시청자분들이 캐릭터에 함께 빠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또 다른 도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이 활약할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동미, 2015년 송년 인사로 화답 ▶ [포토] 지드래곤 '눈에띄는 타투' ▶ ‘보니하니’ 이수민, 3000회 기념 케이크 인증샷 ▶ ‘인기가요’ 가물치, 그룹명만큼이나 독특한 안대 퍼포먼스 ▶ 다이아, ‘프로듀스101’ 출연한 멤버 위해 떡국 도전…단체 셀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