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슬, ‘스타의 밤’ 레드카펫 포토월 MC로 활약

입력 2016-01-02 15:41
[연예팀] ‘스타의 밤’ 시상식 레드카펫 MC로 배우 최윤슬이 나서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해 12월2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역대 한국영화배우협회 선후배들과 신세대 스타들이 함께 하는 장임과 동시에 올 한해 영화계를 총정리하는 시상식 행사다.지난 2012년 제1회를 시작한 스타의 밤은 해마다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스타의 밤 시상식은 배우 박해미가 뮤지컬 갈라쇼로 오프닝을 시작했으며, 시상식과 더불어 소외된 영화배우들의 복지기금 전달식이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이번 시상식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가 MC를 맡았으며, 레드카펫 포토월 MC 인터뷰 진행은 배우 최윤슬이 맡아서 진행했다.대한민국 톱스타상의 배우 이병헌과 뷰티인사이드의 한효주를 비롯해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 여배우 요성동과 중국 취재진도 참석해 열기가 뜨거워진 ‘2015 스타의 밤’을 계기로 한류 열풍의 힘이 새로운 차원의 기부문화를 이끌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한효주, 안성기, 임시완, 신현준, 이다희, 김인권, 변요한, 김흥국, 진경, 자니윤, 김보연, 추자현, 최우식, 이유영, 김보성, 최윤슬, 이진이, 이준익 감독, 김학순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최윤슬은 (주)아이티엘 패스가드 모델로 CF 촬영을 마치고 영화 작품을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마비’ 신민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로코-멜로퀸 등극 ▶ [포토] 임원희 '수줍은 미소 머금고' ▶ ‘장영실’ 송일국, ‘연예대상’ 수상 기념 통 큰 수상 턱 ▶ [포토] 김새론 '360도 카메라도 이쁘게~' ▶ ‘치인트’ 김고은, 여대생 포스 제대로…‘열공 모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