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 박종필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는 1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현행 선거구 비율(지역구 246석·비례대표 54석)을 유지하는 선거구 획정 기준을 제시한 데 대해 “그렇게 하면 농어촌 선거구가 너무 많이 줄기 때문에 그 안을 따를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여야가 잠정 합의한 안이 (지역구) 253개 안”이라며 “그것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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