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4대천왕'이라고 욕먹었던 과거 훌훌 털고…2015 SBS 연기대상 당당히 '대상'

입력 2016-01-01 15:14

주원, '4대천왕'이라고 욕먹었던 과거 훌훌 털고…2015 SBS 연기대상 당당히 '대상'

배우 주원이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가운데, 주원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8월 한 일간지는 주원, 김수현, 이민호, 이종석 4명의 남자배우를 일컬어 '섭외 1순위 4대천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해당 기사에는 2천 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김수현, 이민호, 이종석은 인정하겠는데 주원은 왜 있는거냐', '주원은 광고 몇 개나 찍었냐'는 등의 반응이 많아 주원의 팬들이 남몰래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주원, 이제 당당한 대상 배우네요", "주원, 이제 김수현하고 어깨 나란히 한 셈인가?", "주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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