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프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의예, 치의예, 한의예과 모두 작년보다 경쟁률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의예과는 전국 36개 대학(경쟁률을 미공개한 서남대 제외)에서 정시모집 일반전형 및 지역인재 전형 모집인원 1089명에 8521명이 지원해 평균 7.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의예과 전체 평균 경쟁률은 6.9 대 1이었다. 순천향대 의예과가 43명 모집에 984명이 지원해 22.9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작년 경쟁률은 14.9 대 1이었다.
이어 아주대 의학과(21.6 대 1), 대구가톨릭대 의예과(19.9 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