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1일 자정 총선 선거구안 선관위에 전달"…직권상정 수순

입력 2015-12-31 10:01
수정 2015-12-31 10:07
정의화 국회의장이 31일 "내년 1월 1일 자정부터는 입법비상사태가 된다"면서 "0시를 기해 선거구 획정 기준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거구 획정 직권상정에 나설 뜻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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