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유아특수교육학회장에 이병인 단국대 교수

입력 2015-12-30 17:44
수정 2015-12-30 17:44
[ 김봉구 기자 ] 단국대는 특수교육과 이병인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유아특수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유아특수교육학회는 장애 영·유아와 가족들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창립됐다. 유아특수교육학자와 현장 전문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관련 영역 발전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병인 교수는 2016년 1월부터 3년간 회장으로 학회를 이끈다.

이 신임 회장은 미국 네바다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학술편집위원, 한국특수교육학회 이사, 한국웰니스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단국대 입학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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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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