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훈남 배우의 휴가 즐기는 법…‘포착’

입력 2015-12-30 17:11
[연예팀] 배우 공유의 훈훈한 근황이 포착됐다. 12월2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 남자의 직찍을 공개합니다. 새로운 사무실로 놀러 온 공유 배우. 오자마자 시원하게 게임 한판 스타트. 지금은 게임에 초집중 중이라는 건 비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아웃도어와 비니를 쓴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 상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후 국내 촬영에 들어간 공유는 오랜 만에 휴식을 만끽하듯 한껏 여유로운 모습이다. 한편 공유는 내년 전도연과 호흡을 선보일 이윤기 감독의 영화 ‘남과여’를 시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송강호와 투톱으로 나서는 김지운 감독의 ‘밀정’까지 세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혜이니, 웹드라마 ‘혀끝의 연애’ 여주 낙점 ▶ [포토] 김현숙 '결혼 후 물오른 미모' ▶ ‘우리동네 예체능’ 최민호, 강호동 번쩍 들어 ▶ [포토] 김소연-곽시양 '손 꼭 잡고 왔어요~' ▶ 탑독, 내년 1월 ‘O.A.S.I.S’로 활동…‘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