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日 오사카 단독 팬미팅 개최…국민훈남 매력 통했다

입력 2015-12-30 15:55
[연예팀] 배우 이상윤이 일본까지 진출하며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12월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상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내달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A HAPPY NEW YEAR’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매번 팬미팅 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세심함으로 큰 환영을 받았던 이상윤은 이번에도 역시 새해를 맞아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팬들과 함께 동참 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직접 본인이 노래도 선곡해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오랜만에 갖는 팬미팅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상윤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 ‘엔젤아이즈’ ‘두번째 스무살’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상윤에 대한 호감도가 급 상승, '국민훈남'의 매력이 일본까지 통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상윤 주연의 '두번째 스무살'이 배우 최지우와 함께 출연하면서 일본 내 팬들의 호기심이 이상윤까지 쏠려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본 안방 팬들을 사로잡아 1회 공연 예정이었던 팬미팅이 추가 공연까지 생겨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혜이니, 웹드라마 ‘혀끝의 연애’ 여주 낙점 ▶ [포토] 김현숙 '결혼 후 물오른 미모' ▶ ‘우리동네 예체능’ 최민호, 강호동 번쩍 들어 ▶ [포토] 김소연-곽시양 '손 꼭 잡고 왔어요~' ▶ 탑독, 내년 1월 ‘O.A.S.I.S’로 활동…‘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