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양진성이 ‘내 사위의 여자’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2월30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 여주인공 박수경 역으로 열연할 양진성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진성은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눈빛은 물론 아침 햇살 같은 미소로 남심을 녹이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박순천(이진숙 역)과 촬영에서는 실제 딸 같은 다정함과 애교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진성이 출연하는 ‘내 사위의 여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내년 1월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혜이니, 웹드라마 ‘혀끝의 연애’ 여주 낙점 ▶ [포토] 김현숙 '결혼 후 물오른 미모' ▶ ‘우리동네 예체능’ 최민호, 강호동 번쩍 들어 ▶ [포토] 김소연-곽시양 '손 꼭 잡고 왔어요~' ▶ 탑독, 내년 1월 ‘O.A.S.I.S’로 활동…‘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