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발전해가는 대한민국이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수록 국민들의 의식 또한 발전해 나가는 것 같다. 인간의 소유욕은 본능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인데, 다른 나라에 비해 특히나 대한민국은 집과 차에 대한 소유욕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대한민국이 점점 변화를 겪고 있다. 오늘의 주제는 자동차에 관한 얘기인데 과거 소유의 개념에서 점점 실리를 추구하는 즉 이용에 대한 개념이 확장됨에 따라 신차를 구매하는 프로그램 또한 점점 변해가고 있다. 일반적인 신차 구매 할부에서 벗어나 최근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 가고 있다는 것이다.
가까운 선진국인 일본만 살펴보아도 자동차 시장 내에서 장기렌터카의 이용비중이 11% 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해가 거듭할수록 이용비중 또한 급속도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유럽시장 역시 진작에 소유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합리적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장기렌트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떨까? 과거 단기용으로만 이용하던 렌터카 시장이 장기렌터카가 들어서면서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장기렌트카의 점유율은 고작 3%에 불과하다. 수치적으로는 매우 빈약한 수치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 장기렌터카 시장을 들여다 보면 상황은 달라진 ?
인터넷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신차를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일단 검색을 통하여 일반적인 신차구매 뿐 아니라 장기렌트 심지어 리스까지 검색해 가며 정보를 습득하과 수많은 비교를 한다. 이러한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장기렌터카에 대한 몰랐던 장점들을 알게 되어 장기렌트카로 마음을 돌리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과거 렌터카 전용 번호판인 ‘허’ 에서 벗어나 ‘하’ 와 ‘호’ 가 생겨나게 되고 조만간 ‘하’ 와 ‘호’ 번호판 역시 포화상태에 이르러 조만간 이를 대체할 또다른 ‘ㅎ’ 번호판이 등장할 예정이라는데서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고작 3% 이다. 장기렌트카 점유율을 보면 장기렌터카 시장은 아직도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수준이다. 국내 최대 장기렌트카 전문 가격비교 컨설팅 업체인 ㈜ 오토다이렉트카 의 윤순기 팀장은 “장기렌터카 시장은 점점 과열되어 가고 있는데 고작 3% 수준이라고 하니 성장 가능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고 밝혔다.
장기렌트카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확인은 ㈜ 오토다이렉트카 홈페이지(http://www.autodirectcar.com) 또는 대표번호(1644-5752)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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