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혜이니가 웹드라마 ‘혀끝의 연애’에 출연을 확정했다.12월28일 한중 합작 웹드라마 ‘혀끝의 연애’(극본 김현경, 연출 반재명) 측에 따르면 중국 부호의 외동딸로 좌충우돌 길치여도 씩씩하고 당찬 미미 역에 혜이니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은 주연배우를 비롯해 전 출연진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진 소개를 시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혜이니는 집중력 있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혀끝의 연애’를 통해 혜이니는 아이돌 가수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배우로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혀끝의 연애’는 30일 중국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크랭크인에 나선다. 2016년 1월 중화권 포털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크레센도뮤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조희봉, 2차 두뇌싸움 예고 ▶ ‘응답하라 1988’ 라미란, ‘전국노래자랑’ 새 역사 기록 ▶ ‘애인있어요’ 이규한, 결방에도 빛나는 애잔한 순애보 ▶ ‘문제적 남자’ 김지석, 메소드 연기로 반전 우승…‘눈길’ ▶ ‘응답하라 1988’ 소진, ‘매일 그대와’ OST 상위권 ‘싹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