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RPG(역할수행게임) '이터널 클래시'의 정식 출시에 앞서 개발사 벌키트리(대표 김세권)와 깜짝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서울 삼성동 4:33 본사 사옥 '아고라'에서 열린 이번 깜짝 파티는 '이터널 클래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4:33 임직원과 개발사가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진행됐으며, 비밀스럽게 촬영된 개발사와 사업실 가족들의 응원 영상을 대형 스크린에 깜짝 상영하며 단순한 론칭 성공 기원 이상의 의미를 담았다.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도록 4:33은 사전에 개발사와 담당 사업실 가족들의 협조를 얻어 철저히 비밀리에 응원 영상을 촬영했으며, 현장 분위기를 보드카 칵테일 파티 분위기에서 감동으로 반전을 이끌어 냈다.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개발사 벌키트리 김세권 대표가 축배를 들고 있는 모습</p>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3년간 개발한 '이터널 클래시'는 글로벌 1위를 목표로 만든 명품 디펜스 RPG"라며 "꼼꼼하게 준비했으니 잘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33이 티저 사이트(http://goo.gl/zUuKPs)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이터널 클래시'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15만 명 이상이 모일 정도로 인기를 모으면서, '히트' '뮤 오리진' '세븐나이츠' 등 액션 RPG가 인기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현 시장 상황에서 얼마만큼의 성적을 기록할지 업계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