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31일 영동대로서 역대 최대 규모 새해맞이 행사

입력 2015-12-27 19:20
현대자동차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새해맞이 행사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 다운 2016’을 오는 31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연다. 2011년부터 매년 하고 있는 이 행사는 그동안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하다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기 위해 장소를 영동대로로 옮겼다. 이날 행사에선 에픽하이, 버벌진트, 산이, 마이크로닷, 노라조 등 인기 가수 공연과 대형 불꽃 쇼, 영상쇼도 펼쳐진다. 오후 11시부터 시작하는 메인무대에선 국민가수 싸이가 나와 ‘강남스타일’과 새 앨범 타이틀곡 ‘나팔바지’ 등 인기 곡을 부르며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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