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풀린 양주역 일대 개발 본격화

입력 2015-12-25 18:27
국토부, 62만㎡ 도시개발 추진


경기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일대 62만3887㎡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돼 이 일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4일 이 같은 내용의 ‘앙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역과 양주시청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한 뒤 이곳에 행정시설과 주거·상업시설, 시민운동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비 285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승인,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토지 보상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내년 말께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양주·동두천시)은 “역세권 개발을 통해 양주의 특화 산업인 섬유·패션 부문의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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