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 케빈 가고 해리 온다…'해리포터' 시리즈 전편 방영

입력 2015-12-24 20:35

크리스마스 영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는 25일 오전 2시40분에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방영되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오전 5시30분)', '해리포터와 불의 잔(오전 8시20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오전 11시20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오후 2시10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오후 5시10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오후 8시)'가 연속 방영된다.

또한 25일 오후 6시 10분 SBS는 ‘겨울왕국’ 더빙판을 방영한다.

이어 디즈니 채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동안 더빙판과 자막판을 번갈아 가며 방영한다. 이와 함께 겨울왕국 속편인 ‘프로즌 피버’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 1, 2편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9시30부터 채널 CGV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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