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대 주거래 고객과 함께 '문화 이벤트' 실시

입력 2015-12-24 15:50
수정 2015-12-24 15:56
신한은행은 지난 21일부터 5일간 서울 시내 주요 공연장과 극장에서 20대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특별한 일주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당첨된 7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화 ‘히말라야’를 시작으로 뮤지컬 ‘무한동력’, 연극 ‘늘근도둑이야’, 콘서트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 영화 ‘어바웃타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날짜 별로 달리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S20 클럽’ 제도를 통해 20대 주거래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매년 20대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