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총리표창 수상

입력 2015-12-23 15:26
수정 2015-12-23 17:26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박남철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비)가 22일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p>

<p>이날 시상식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주요기업 및 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서울도시가스를 비롯 총 28개 가족친화 우수기업 기관에 포상한 뒤 신규 인증기업에 가족친화인증을 수여했다.</p>

<p>2008년부터 시작된 가족친화우수기업인증 제도는 올해 처음 신청한 602개사 가운데 531개사가 인증을 통과해 현재 총 1363개사로 확대됐다.</p>

<p>서울도시가스는 생명가치존중과 정직 신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을 모범적으로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특히 서울도시가스는 가족친화경영대상 국가생산성대상(국무총리 표창)수상과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총리표창을 차례로 수상해 도시가스업계의 모범이 되어왔고 가족친화경영을 바탕으로 회사업무와 가정 모두의 충족시키기 위한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속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왔다.</p>

<p>가족친화 우수기업 포상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 우수기업 기관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고 이들 인증기업 중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p>

서울도시가스가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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