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슬 아이콘
홍예슬이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홍예슬은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 등록금까지 내가 해결했다"라고 밝혔다.
홍예슬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편하게 살지 않았다"며 "말은 잘 안들어도 부모님께 폐 안끼치는 딸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평일에는 과사무소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개그동아리를 했다"며 "대학 졸업하고 빨리 개그맨 시험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홍예슬은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선배인 장동민과 유상무에 대해 폭로했다.
홍예슬은 "장동민은 나쁜 남자스타일로 여자를 꼬신다. 그렇게 소문은 나는데 깔끔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되받아 쳤다.
또 홍예슬은 "어느 날 유상무 선배가 내 손을 잡으면서 응원을 해주셨다. 그러더니 '예슬아 너 닮았어'라고 말하더라"며 김지민을 언급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택시 홍예슬은 "'걔도 잘 됐거든'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유상무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한 域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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