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최대주주 대상 200억 유증 결정

입력 2015-12-23 14:37
[ 박상재 기자 ] 현대정보기술은 19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롯데정보통신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 920만3865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2173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4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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